건강한 아름다움 D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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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상품명

MEN 올인원 모이스쳐 젤

별점 5점
작성자
ash***

 남친에게 선물로 사주었습니다. 피부를 관리하지 않는, 올인원 제품이 아니고서는 안 될 사람이라 우르*스로 시작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이상한 평가 같지만, 우***에 비해 통이 좀 더 통통해서 귀엽고ㅋ 덜 쓰러지게 생겨서 좋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컵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용량은 우***와 동일합니다.

 후기를 쓰기 위해 포장 전에 살짝 열어서 한쪽 손에 발라보았는데요. 전 올인원 제품을 좋아하지 않지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우***와 비교해보았을 때 향이 더 순한 편이고(DHC쪽이 더 취향), 제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우***는 농도 있는 액체이고, 이것은 약간 묽은 겔(Gel)입니다. 처음에는 알로에 겔 같은 느낌이다가 액화되어서 녹아내립니다.

 저는 건성이라 겨울에 겔 제형의 올인원 따위를 바르고 지낸다는 걸 상상할 수도 없지만, 남친은 한겨울에 우*** 하나만 바르고도 당김 없는 지성피부라 이것만 발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원래는 겨울이고 하니 DHC 페이스 크림도 같이 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물어봤더니 당기는 게 뭐냐는 반응이어서 패스했습니다.

 바른 후에는 부드럽게 마무리되고 (비록 사진에서 잘 드러나진 않지만) 피부에 윤기가 있습니다. 실리콘+코큐텐이 들어간 제품 특유의 질감으로 보들보들해서 좋습니다. 약간의 AHA도 들어있어서 피부연화작용을 합니다. DHC는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성분들을 넣어서 좋아요. 구연산이나 코큐텐 같은 것들이요. 보습도 기대했던 것보다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낮에는 어찌됐던 자차를 발라야 하는데, 올인원을 바르고 자차를 바르느니 DHC 비타민C 에센스가 어차피 물 같은 제형이니까 그거 바르고 자차 바르면 적절할 거 같습니다. 이건 밤에 바르고..... 뭘 사주던 결국 올인원만 바를 거라는 걸 알지만 아직 미련이 남았나봅니다.

 제 계획으로는 아침에는 “DHC 비타민C에센스→PC4Men 자차”, 저녁에는 “바하패드(스트리덱스, 1%)→DHC 올인원”을 발라서 미백도 하고, 자외선 차단도 제발 좀 하고, 여드름도 완화시키고.....큰 꿈을 품고 이걸 다 준비했는데, 몇 번 바르다가 올인원이나 바르겠죠.... ㅠㅜ!!

 이건 딴 소리긴 한데, DHC에는 색 안 들어간 자차가 없어서 남자가 쓰기에 적절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 남자도 화장하는 추세라지만, 색이 들어간 건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옴므라인에 색 없는 자차 좀 출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올인원 후기를 쓰다가 이상한 데로 샜네요. 당사자에게 주고 평을 들어봐야겠지만 맘에 들어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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